양사는 x4 제품을 포함, 메모리 제품 생산과 낸드 플래시 메모리 시스템 솔루션 판매를 위한 합작사 설립에 대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합작사에 동일한 금액을 투자하게 되며 하이닉스반도체에 생산을 하게 된다.
권오철 전무는 “이번 특허 상호 라이센스 계약 체결로 불필요한 논란에 시간을 소모하지 않고 x4 기술 개발에 역량을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본 계약이 향후 양사에 발전을 가져다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x4기술이란?
한 셀 당 4 비트를 저장하는 차세대 낸드 플래시 기술.
낸드 플래시는 내부에 수십만 개의 메모리 셀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모리 셀 당 1비트를 저장하는 방식을 SLC(Single Level Cell)라고 부른다. 현재 상용화된 MLC(Multi Level Cell) 기술은 메모리 셀 당 2 비트를 저장할 수 있으며, 이처럼 셀 당 저장 용량이 늘어나면 필요한 셀의 개수가 줄어들어 제조 원가가 절감되며 제품 크기도 작아진다.
‘x4 기술’은 이를 더욱 발전시켜 셀 당 4 비트를 저장할 수 있는 기술로, 동일 공정에서 동일 용량의 제품을 제작할 경우 SLC 제품 대비 필요한 셀의 개수가 1/4로 대폭 줄어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