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BOJ) 금리동결 결정이 예상대로 '이벤트'가 되지 못한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후쿠이 총재의 기자회견과 이날 밤부터 개시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로 이동할 것으로 판단된다.
당장은 118엔 부근까지 오른 환율이 추가상승 재료를 찾지 못해 정체되는 모양세.
20일 오후 2시4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의 달러/엔은 117.88엔으로 전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0.35엔 상승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유로/달러가 1.3292달러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유로/엔은 156.70엔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양상이다.
도쿄시장 개장 전 117.29엔까지 하락했던 환율은 오전 한때 118.01엔까지 오르는 등 일주일만에 118엔 저항선을 시험했다.
글로벌 증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위험자산 포지션 처분 우려가 줄어든 시장은 다시 한번 캐리포지션을 구축할 조짐을 보이는 중이라고 시장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일본은행(BOJ)은 예상대로 만장일치 금리동결 결정을 내렸고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한 모습이다.
외환전문가들은 시장이 후쿠이 총재의 기자회견 내용을 기다리고 있지만, "이미 여름까지는 금리ㅤㅇㅣㄵ상을 기대할 수 없다는 기대가 확산된 상황이라 다소 강경한 어조가 발견된다고 해도 본격적인 엔화 매수세를 촉발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