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500엔 이상 급락했단 닛케이 평균주가는 미국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하고 달러/엔이 117엔 선을 회복했다는 소식에 1만6800엔 선을 회복하는 강세로 출발했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계속 순매도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다소 부담이 되고 달러/엔 상승 폭이 줄어들자 지수는 한대 1만6760엔까지 상승 폭을 줄이기도 했다.
그러나 전날 낙폭이 과도했다는 판단 속에 저가 매수기회를 노린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시가 위로 상승 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15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대비 183.38엔, 1.10% 오른 1만6860.27엔을 기록 중이다. 토픽스(TOPIX) 역시 19.01엔 오른 1693.95의 강세를 나타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1만6803엔의 상승세로 출발, 1만6760.68엔까지 다소 조정받은 뒤 1만6880엔 위로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도쿄외환시장의 달러/엔은 117.14엔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117.50엔 부근까지 상승했던 환율은 고점매물로 상승 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한편 일본 재무성은 지난 주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4299억엔 순매도했다고 발표했다. 또 이날 최근 나흘 연속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가 기록되고 있는 중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헤지펀드 및 일부 외국계 기관들의 리스크 회피 성향이 강화된 것이 주식시장 매수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을 제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