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 전일 미국 채권시장은 아시아, 유럽 주식시장의 주가 상승세로 미국 주식시장이 반등한 가운데 채권시장은 약세로 마감. 미국채 10년물이 3bp 상승하여 4.53% 마감.
- 오늘 국내 채권시장은 전일 미국채 금리의 상승과 가계부채 문제를 지적한 당국자 발언 등 금리 상승요인이 있었지만, 금리 하락에 성공. 오늘 재경부 관계자는 소득 증가율과 비교한 가계 부채 증가율이 다소 높은 수준이며, 이것이 소비여력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발언. 다른 한편, 중국 증시약세와 엔캐리 위험 등도 경고. 결국 가계 부채 문제는 한은의 긴축을 지속시킬 요인이지만, 시장에서는 이로 인한 경기 둔화 특히 소비부진을 더 많이 반영했으며, 엔캐리 트레이딩 청산 위험도 계속해서 시장을 압박하고 있음을 시사. 전체적으로 보면, 변동성이 심화되는 국면이라 금리도 하루하루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과정으로 평가.
- 원/달러 환율은 1.0원 상승해 948.7원으로 마감했고, 코스피지수는 8.02pt 상승한 1,410.95pt로 마감.
[전망]
- 내일 예정된 금통위에서는 부동산 및 유동성 문제와 경기 둔화에 관한 언급이 모두 나오게 될 것. 시장에서는 경기둔화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 동일한 발언이라도 경기에 초점을 맞추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하지만, 한은에서는 당분간 정책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신호를 주려고 노력할 것이고, 때문에 금통위가 일방적인 금리하락요인으로 작용하기는 어려워 보임.
국고채 3년물 4.80% -3bp
국고채 5년물 4.82% -3bp
국고채 10년물 4.92% -4bp
통안채 1년물 4.89% -2bp
회사채 3년물 5.18% -3bp
CD 91일물 4.94% 보합
KTB703 108.79pt +10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