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스트래티지스트는 "분석 결과 지난 2001년 이후 발생했던 국내 은행권의 변화를 제 2금융권도 답습한다고 가정한다면 핵심은 대형화에 맞춰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금융권 M&A의 초기단계에서는 대형화를 통한 시장지배력 확보가 중요한 이슈가 됐고 미국 및 유럽시장에서도 Investment Bank가 설립되던 초기 대형사간의 인수 및 합병 사례가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며 "자통법을 계기로 제 2금융권 M&A가 본격화될 경우 주 대상은 상대적으로 소유구조가 취약하면서 규모의 경제 달성이 가능한 중대형증권사에 맞춰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 "분석(규제변화 수혜주) 결과에서는 금융투자회사와 금융지주회사간의 연계고리가 발생할 수 있는 은행 계열의 금융지주회사가 중장기적으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특히 자통법과 금융지주회사법이라는 법안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은행 계열의 금융지주회사들이 규제 완화의 수혜를 폭 넓게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 스트래지스트는 "대형화와 겸업화가 핵심인 자통법 시행을 계기로 금융권 M&A 이슈가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관련 수혜는 소수 금융기관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슈가 부각될 수 있는 주식에 관심을 유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