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16일 전날보다 350원(1.36%) 오른 2만61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웅진씽크빅은 지난 15일 회사분할을 통한 지주회사 전환을 천명했다.
회사측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웅진씽크빅을 5월1일자로 투자부문인 지주회사(상호 미정)와 사업부문인 ㈜웅진씽크빅으로 인적분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증시전문가들은 "지주회사 체제 전환이 웅진코웨이에게 긍정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국증권 강영일 애널리스트는 “웅진코웨이의 잉여현금자금이 그룹의 또 다른 투자에 사용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을 받아왔다”며 “지주회사 출범으로 향후 투자는 지주회사가 주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특히 “대주주가 개인에서 법인으로 바뀜에 따라 의사결정 과정도 보다 투명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웅진코웨이와는 달리 웅진씽크빅은 전문가들의 긍정적 평가에도 불구하고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웅진씽크빅은 장초반부터 하락세로 출발, 전일대비 250원(1.41%) 내린 1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