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증시가 버냉키 안도랠리로 강세를 기록한 것이나 국제유가가 하락한 것이 호재인데다, 내각부가 이날 발표한 4/4분기 성장률이 연율로 무려 4.8%나 기록했다고 확인되면서 초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싱가포르선물시장의 닛케이 선물지수는 장 초반 1민7920엔에서 거래를 출발, 일시 1만7980엔까지 올랐고, 현물지수가 1만7900선을 돌파하며 1만8000선을 곁눈질하기는 했다.
그러나 도쿄시장의 닛케이 선물은 1만7940엔까지 오르는데 그쳐 전날 미국시장에서 기록한 1만7950엔을 넘어서지 못했디.
외국인이 호재를 계기로 이익실현에 나서는 등 대량 매물이 나왔다는 관측이 있는 등 고점부담 속에 매물이 나왔다. 강력한 성장률이 일본은행(BOJ)의 다음 주 금리인상을 촉발할 수 있다는 부담감도 생겼다.
이 가운데 달러/엔이 120엔 초반까지 하락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등 지수상승 폭은 100엔 미만으로 줄어드는 모습이다.
15일 오전 9시25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62.53엔, 0.35% 상승한 1민7815.17엔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1만7891.24엔의 상승세로 출발한 뒤 1만7911.58엔까지 상승 폭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곧바로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1만7835.11엔까지 하락하는 등 시가를 밑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