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미국금리 상승의 영향과 5년국고채 입찰을 앞두고 금리가 소폭 반등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지난주 강세분위기를 이어가며 밀리면 사자 심리가 우세한 모습이다.
다만 재경부에서 실시하는 1.898조원의 5년국고채 입찰을 두고봐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다.
참가자들이 입찰을 저가매수기회로 보는지 아니면 조정관점으로 접근하는지에 따라 시장 움직임이 엇갈릴 전망이다.
증권사 관계자는 "국채선물 108.30초반까지는 저가매수가 형성돼 있는 것 같다"며 "미국장은 이 정도에서 대충 반영된 것 같으나 5년물 입찰이 약간 많아서 잘 극복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12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민평보다 0.02%포인트 오른 4.94%,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은 전일민평보다 0.02%포인트 상승한 4.97%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보다 5틱 하락한 108.34에서 움직이고 있다.
투신사 관계자는 "5년 입찰을 봐야하는데 아직 박스권하단에서 매수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 같다"며 "높은 금리에 사겠다는 심리가 이어져 5년 입찰이후에도 그렇게 밀릴 것 같진 않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