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4분기 다음의 실적은 기대치 이상"이라며 "올해 본격적인 상승세가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9일 오전 11시29분 현재 다음은 전일대비 4.39% 상승한 6만4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 6만5000원을 기록,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도 다음을 매수하고 있다.
지난 8일까지 기관은 9거래일째, 외국인은 2거래일 동안 순매수했다.
삼성증권 박재석 애널리스트는 "NHN과 비교해 2위 포털업체 고려하면 저평가된 상태"라며 "향후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이왕상 애널리스트는 "다음은 올 인터넷 업종 탑픽(Top Pick)으로 계속 추천한다"며 "자체 검색광고 수익모델 개발 노력 등에 힘입어 2007년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목표가 상향도 줄을 이었다.
대신증권 우리투자증권 한화증권 CJ투자증권 서울증권 등이 목표가를 상향조정했다.
현재 다음의 목표가는 7만원~8만1500원선.
삼성증권이 7만원으로 가장 낮으며, 대신증권이 8만1500원으로 가장 높다.
대신증권 강록희 애널리스트는 "지난해는 구조조정 성공과 핵심역량 강화로 재도약 기반의 원년"이라며 "올해는 기업가치 확대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