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기조가 유지되고는 있지만 시장을 움직일만한 요인이 부족해 적극적인 거래가 없다.
추가매수도 어렵고 그렇다고 매도할 요인도 없어 보합수준의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특히 국채선물 108.40위에서 이익실현하겠다는 기관들과 단타매수하려는 기관들이 혼재돼 있다.
외국인들은 국채선물 매수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보이지만 오늘은 공격적인 매수에 나서지는 않고있다. 국내기관들은 다음주 5년입찰과 통안 입찰을 앞두고 있어 매수시점을 서두르지 않는 모습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강세기조는 유지되고 있지만 금요일이라서 종가를 봐야할 것 같다"며 "매도하고 가려는 기관도 있고 밀리면 산다는 기관도 있지만 다음주 입찰을 앞두고 굳이 오늘 살 필요가 있을까 싶다"고 말했다.
9일 오전장 후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민평보다 0.01%포인트 내린 4.92%,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는 전일민평보다 0.01%포인트 내린 4.95%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보다 3틱 상승한 108.40에서 움직이고 있다.
다른 은행 관계자는 "외국인은 공격적으로 하지 않지만 방향은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기관 무리하게 대응하지 않고 있어 쉬어가는 장인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