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회담에서 엔약세가 공식 언급되지 않을 것이란 실망감과 함께 엔 매물이 증가한 가운데, 하루 히데히코 일본은행(BOJ) 정책심의위원이 "금리인상을 서둘 이유가 없다"고 말해 추가적인 엔 매물이 출회됐다.
121엔 선이 돌파되지 않고 유지되는 듯 했으나, 오후들어 이와타 BOJ 부총재의 발언이나 하루 위원의 기자회견에서 별다른 새로운 재료가 없자 엔매도흐름에 좀 더 힘이 붙었다.
특히 유럽시장이 열리기 시작하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이날 하루 위원의 발언이 BOJ 금리인상 전망의 후퇴 관측에 따른 유럽 기관들의 매물을 촉발했을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8일 오후 4시15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의 달러/엔은 전날 뉴욕시장 종가보다 0.54엔 오른 212.15엔을 기록 중이다.
유로/엔은 157.70엔가지 오르는 등 강한 상승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며, 유로/달러는 1.3020엔 대로 상승이 막히자 다시 1.3012달러 약보합 선으로 움직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