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반등에 성공한 뒤 달러/엔 환율이 120엔대 반등하자 추가 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들도 이레만에 순매도로 전환하자 매수세가 기운을 차리며 좀더 자유롭게 손을 움직이고 있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935.30/60으로 전날보다 1.80/90원 오른 수준을 보이고 있다. 달러/원 선물 2월물은 935.20으로 1.80원 올랐다.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0.10원 오른 933.80에 출발한 뒤 추가 매수가 유입되며 935원대로 올라섰다.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에서 120.60선대로 반등한 이후 도쿄시장에서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유럽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으나 G7 회담에서 엔저가 큰 의제가 되기는 힘들다는 견해가 나오고 미국 생산성 호조로 달러 되사기가 이뤄지고 있다.
그렇지만 여하튼 G7 회담을 코 앞에 두고 있고 유럽 통화정책회의 등도 있어 글로벌 시장 움직임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역시 이같은 흐름 속에서 비록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2월 금통위와 옵션만기일 등에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날부터 시작된 6자회담에서 북핵 포기 관련 합의 도출 가능성도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시중은행 딜러는 "전날 반등에 성공하면서 시장 흐름은 괜찮을 것"이라며 "다만 큰 이벤트가 있어 크게 움직이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 참고: [투자전략] 환율 60일선 회복, 반등 연장 시도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