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용욱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성장목표를 지난해보다 낮게 설정하면서 순이자마진 관리 등 수익성 관리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입니다‘
■ 06년 4분기 순이익 전기대비 29.3% 감소, 연간으로는 19.4% 증가
우리금융의 4분기 순이익은 전기대비 29.3% 감소했지만 연간으로는 19.4% 증가했다. 4분기 순이익이 전분기보다 감소한 것은 전분기에 일회적인 이익이 포함되어 있었던 점도 있지만 추가충당금 적립 효과가 컸던 것으로 판단된다.
순이자마진이 회복되면서 자산 증가 효과가 순이자이익 증가로 나타났다. 또한 판관비 부담이 일시적으로 늘었지만 연간으로 감소하였고 대손비용도 추가 충당금적립만 아니라면 안정된 수준이 유지되었다고 할 수 있다.
■ 07년은 수익성 관리에 무게를 둘 전망
우리금융은 06년 대규모 자산 증가에 노력하는 가운데 일정 부분 수익성을 희생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07년에는 성장목표를 06년보다 낮게 설정하면서 순이자마진 관리 등 수익성 관리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판관비와 대손비용 부담도 안정된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우리금융의 07년 순이익 증가율은 10.1%로 전망된다. 다만 출자주식 매각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이익 성장 폭은 예상보다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900원
우리금융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순이자마진의 안정화와 수수료수입의 안정적인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또한 고성장 국면에서 자산건전성이 양호한 수준에서 관리되었다는 점에서 대손비용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여기에 자본활용도가 낮아 배당이나 배당과 유사한 정책이 실행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