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7일 전원회의를 열고 밤 늦은 시간까지 정유사들의 기름값 담합 행위에 대해 제재 여부와 수위를 심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오늘은 결론을 내지 못했고 8일 오전 중 일정을 다시 공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지난 2004년 8월부터 정유사들이 국제유가 상승기에 기름값을 대폭 인상하고 하락기에 천천히 내리는 방식으로 가격을 담합해 온 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여왔다.
해당 정유사들은 SK, GS칼텍스, S-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4개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