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메리츠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CJ투자증권 등은 CJ인터넷의 목표가를 하향조정했다.
하지만 메리츠증권과 한국투자증권 CJ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양증권은 목표가를 조정하지는 않았지만 투자의견 '보유'를 제시했다.
동양종금증권은 가장 높은 목표가인 3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안했다. 삼성증권의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2만6000원.
CJ인터넷의 목표가는 우리투자증권이 2만1800원으로 가장 낮다. 투자의견은 '보유'.
증권사별로 목표가가 2만18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투자에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CJ인터넷 관계자는 "향후 선보일 게임들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것 같다"며 "올 실적전망을 보수적으로 잡았는데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CJ인터넷은 오후 1시22분 현재 전일대비 0.74% 상승한 2만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 2.46%까지 올랐으나 엇갈린 전망으로 상승폭이 줄었다.
가장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우리투자증권 이왕상 애널리스트는 "게임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공격적인 인력운영 계획을 반영한 결과"라며 "이에 따라 목표가도 기존의 2만5300원에서 21,800원으로 13.8%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동양종금증권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CJ인터넷에 대해 "게임 업종 최고 수준의 성장성을 보유했다"고 극찬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의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서든어텍이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매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있기 때문"이라며 "일본 자회사 넷마블 재팬도 올 초에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