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의원은 지난달 민주노동당 민생특위와 부평지역위원회가 인천 부평지역 341개 자영업체를 대상으로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 실태 설문조사한 결과, 이처럼 파악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인천 부평지역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율 수준과 관련해선 "조사결과 3.51~4%라는 응답이 69.9%로 가장 높게 나타나는 등 전체 조사대상 자영업체의 75.8%가 3.51%이상의 가맹점 수수료율을 부담하고 있다”며 여신전문금융협회가 주장하는 평균수수료율 2.4%는 대부분의 자영업체에게는 ‘비현실적인 허수’라고 강조했다.
노 의원은 “조사 대상업체중 93%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너무 높다고 응답했다"며 “자영업체의 61.5%가 적절한 수수료율로 2%미만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그는 “민생특위는 이번 실태조사를 계기로 합리적이고 공정한 가맹점수수료율이 책정될 수 있도록 가맹점수수료 부과기준의 법제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일대일 대면 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의류업, 미용업, 요식업, 자동차 정비업등 주로 중소 규모의 상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