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GDP보고서가 나오기 전까지는 여전히 일본은행(BOJ)의 정책전망이 불투명하다는 판단이 지배적이고, 일부 외신을 통해 금리인상 전망이 강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러나 특별한 재료가 부각되지 않은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목요일 일본은행(BOJ) 부총재와 하루 심의위원의 연설, 5년물 국채입찰 그리고 주말 G7회담 등 굵직한 이벤트의 변수를 점검하며 하루를 보냈다.
오후 발표된 12월 경기선행지수는 25.0으로 두달 연속 기준선을 밑돌며 경기둔화를 시사했지만 예상하던 수준이었고, 경기동행지수도 예상대로 3개월 연속 50선을 웃돌아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6일 일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2bp 상승한 1.740%를 기록했다. 10년물 국채선물 3월물 가격은 0.18엔 내린 134.07엔을 나타냈다.
20년물 국채금리가 2bp 오른 2.175%, 30년물 국채금리도 2bp 상승한 2.415%를 각각 기록한 가운데 2년물 국채금리는 보합인 0.760%, 5년물 국채금리는 1bp 오른 1.230%를 각각 나타내 수익률곡선은 다소 스팁해졌다..
오전 중에는 10년 물가연동국채 입찰을 앞두고 일부 리스크 분산용 헤지매물이 나오기도 했지만, 정착 입찰결과가 발표된 이후에도 시장의 분위기는 가라앉았다.
5000억엔 규모의 표면금리 1.1% 10년물 물가연동국채는 최저낙찰가격이 98.34엔, 최고낙찰금리 1.280%로 시장의 예상범위안에 들었다. 그러나 일부 시장 참가자들은 금리가 생각보다 상단에 위치한 것이 불만이라고 보고 포지션 매물을 내놓기도 했다.
장중 실시된 6개월물 단기증권 낙찰금리는 0.4967%로 지난 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0.5%를 밑돌아 최근 금리인상 기대가 후퇴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