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6일 9시 39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케이앤컴퍼니는 영화사업에 진출한 통신장비업체이며 윤스칼라는 '가을동화', '여름향기' 등을 제작한 윤석호 PD가 이끄는 회사다.
최근 케이앤컴퍼니는 윤스칼라와 '눈의여황' 등을 공동제작했으며 향후에도 프로젝트별로 공동제작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관계자는 "윤스칼라는 우리가 M&A를 검토하는 여러 회사 중 하나"라며 "합병에 대한 검토는 회사가 존속하는 한 경쟁력 차원에서 필요한 것이니만큼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케이앤측은 윤스칼라와의 합병 가능성에 대해 딱 부러지게 부인하지도 않았다.
회사측은 윤스칼라와의 합병 가능성에 대해 "윤스칼라가 우리와 합친다면 비용문제나 효율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것은 맞다"면서 "합병 여건이 된다면 윤스칼라 뿐만 아니라 다른 어느 회사라도 가능하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편 케이앤컴퍼니는 올해 기존 IT사업에서 탈피, 엔터테인먼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신규시장 진입에 따른 비용 등에 따라 실적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다.
이에 회사측은 "케이앤컴퍼니의 올해 최대 지상과제는 영화제작 및 투자 등 엔터 전반에 대한 안착"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증권사 한 애널리스트는 "윤스칼라가 케이앤컴퍼니를 통해 우회상장을 시도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양사가 같이 갈 가능성에 대해 타진해 볼 필요는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