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쌍용차는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유럽 판매 확대를 위해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에서 1월 한달간 현지 최대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차량 전시 이벤트를 가졌다.
슬로베니아 액티언 론칭 행사는 슬로베니아 연간 영화 관람객의 75%를 소화하며 월 평균 22만명의 대중이 찾는‘코로세즈(KOLOSEJ)’멀티 플렉스 극장 메인 출입구 계단에 차량을 전시, 극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크로아티아 역시 수도 자그레브에 위치한 최대 쇼핑센터 '킹 크로스'에서 차량 공개 및 론칭 이벤트를 가졌다.
또 쌍용차는 유럽지역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모터쇼인 벨기에 브뤼셀 국제모터쇼에 액티언을 주요 차량으로 출품해 액티언 바람몰이에 나섰다.
올해 85회를 맞는 브뤼셀 국제모터쇼는‘SUV Forever’라는 전시 주제로 지난달 12~21일 10일동안 열렸으며 쌍용차는 491㎡(약 150평)의 공간에 액티언, 카이런, 렉스턴 등 8대를 출품했다.
쌍용차는 유럽 최대 수출국인 스페인에서도 2006년 세계남자농구선수권 MVP이자 국가스포츠 영웅인 파우 가솔(NBA 멤피스 그리즐스 소속)을 액티언 광고에 기용하며 현지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올해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선봉장에 내세운 액티언은 현지에서 렉스턴, 카이런과 함께 SUV 풀 라인업을 완성하며 현지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차종으로 부상할 것"이라며 "올 완성차 수출목표인 7만4000대의 약 20%를 액티언으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해 유럽 지역에 4만1000여대를 판매해 전체 완성차 수출(6만여대)에서 약 7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