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6.94포인트 급등한 1409.84를, 코스닥은 6.52포인트 상승한 589.98을 기록중이다.
이같은 급등은 외국인의 대규모 현물 순매수에서 비롯됐다.
장초반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600억원에 달하는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특히 국민은행, 삼성화재 등 우량 금융주와 하이닉스 등 낙폭 과대주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사자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의 공격적인 순매수 배경은 한국증시의 상대적 부진에 따른 가격 메리트, 중국 등 이머징 국가의 단기 변동성 확대에 따른 대안투자, 지난 4분기 실적 발표 마무리에 따른 포트폴리오 조정, 다음주 6자회담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선취매 성격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해석이다.
증시 한 관계자는 "아직 본격적인 추세 상승으로 보기엔 불안요인 남아 있지만 1300선 중반의 단기 저점 확인후 시장 수급과 심리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2월 중반까지 추가적인 반등세는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