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달러-원이 940원을 바라보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되며 저녁 고용지표의 발표를 앞두고 935 ~ 938원의 레인지권 안에서 살짝 위를 향한 수평선을 그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월 8일 935원 레벨 위로 올라선 이후 줄 곧 달러-원은 935.50원 지지선을 3차례 942.50원 저항선을 4차례나 터치하며 이 구간 안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전일 4원이나 하락하며 937.00원까지 하락한 환율은 기술적 위치상으로만 본다면 박스권 하단부에 위치하고 있어 940원을 향해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이나 938원 초반의 20일 이동평균선을 이미 하향 이탈한 상황이기 때문에 940원선을 곧바로 상향 테스트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 금일 밤에는 비농업고용자수를 포함한 다수의 고용지표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데 비교적 크게 증가한 비농업고용자수가 1월에는 전월만 못할 것으로 예상되어 금일 환율 상승의 발목을 잡을 전망이다. 하지만 정부의 개입을 통해 여러 번 935원 지지선을 확인한 경험을 되살려 935원대는 여전히 심리적 지지선 역할을 단단히 할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120.15엔에 지지받은 후 반등하고 있는 달러-엔이 이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돼 결론적으로 금일 환율은 변동성을 축소한 미약한 강보합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 금일 예상레인지: 935.50 ~ 938.50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