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욱 윤진일 애널리스트는 "최종 실적은 사업계획을 상회할 것"이라며 "개발사업 본격화, 재정확대정책 등 주가 촉매도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증권의 현대산업개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 6만3500원.
다음은 현대산업개발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분기 (잠정) 매출액 17%, 영업이익 24% 증가하며, 당사 예상치에 근접: 4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한 7,977억원, 영업이익은 24% 증가한 1,191억원, 경상이익은 5% 증가한 1,100억원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에 근접했으나, 경상이익은 영창악기 지분법평가손실 37억원, 악성연체사업지에 대한 대손충당금 60억원, 장학재단지원 25억원 등 일회성 비용 정산으로 17% 하회함. 연간 누적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 증가한 2조 5,033억원, 영업이익은 2% 감소한 3,823억원, 경상이익은 9% 감소한 4,031억원임. 그러나 당사 연간추정실적대비 달성률은 매출액 97%,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100%, 106%로 양호한 수준.
◆매출액이 안정적인 증가세로 전환되었다는 점이 긍정적: 분기별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1Q -1%, 2Q +2%, 3Q 0%, 4Q +17%) 2년만에 안정적인 성장을 시현한 것이 긍정적. 4분기의 견조한 매출액의 증가는 착공이 시작된 2조 2,464억원 규모의 주택사업지의 공사진행률 개선이 주효. 자체주택과 외주주택의 매출액 증가가 전체 외형성장을 주도함 (자체주택 +28%, 외주주택 +37%). 일부 자체사업의 준공원가정산으로 4분기 매출원가율이 전년동기대비 1.5%p 증가한 79.6%에 달했으나, 타이트한 광고비 관리로 판관비율이 2.5%p 감소함에 따라 영업이익 증가율이 25%에 달했음 (영업이익률은 14.5%로 여전히 업계내 최고 수준).
◆2007년 사업계획은 보수적 관점에서 계획, 실제 실적은 목표치를 상회할 전망: 현대산업개발이 2007년 사업계획을 매출액 2조 7,774억원 (+11%), 영업이익 3,469억원 (영업이익률 12.5%)으로 발표함. 분양경기 부진을 고려해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계획됨. 16.5조원 (잔고회전율 6.6배)에 달하는 풍부한 수주잔고액과 마산 신포, 용인 서천, 울산 태화강 등 3,872세대 자체개발사업을 포함한 14,247세대 주택공급이 계획되어 있어 최종 실적은 사업계획을 상회할 전망.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출자지분 매각으로 1,180억원의 투자자산처분이익이 발생될 것. 2008년 영업이익을 14% 하향하지만 개발사업 본격화, 재정확대정책 등 주가 촉매를 고려해 목표주가 63,500원, BUY(M) 투자의견을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