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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1.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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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7년 1월 마지막주 및 2월 첫째주 (1.29~2.2)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1월 29일(월)

재정경제부, 국고채 20년물 입찰 (4000억원)
재정경제부, 부총리 전국세무관서장 회의 치사 (오전 10시10분)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2006년도 12월말 영업실적(오전 6시)
산업자원부, 3E 소사이어티 구현 위한 ‘에너지기술혁신프로그램’ 추진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WTO 회원국의 일반 세이프가드 조치 감소 추세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주간업무 추진계획 및 실적 (오전 11시10분)
재정경제부, 금융기관 신보기보 출연제도 개편방안 발표 (정오)
통계청, OECD 세계통계포럼 아시아회의 개최 (정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사회경제정책의 조화와 합의의 도출 : 주요 선진국의 경험과 정책 시사점 (정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헤지펀드에 대한 주요국 규제동향과 정책적 시사점 (정오)
한국개발연구원(KDI), 위험요인을 고려한 재정의 지속 가능성 : 이론과 실증분석 (정오)
공정거래위, 미등록 다단계판매 영업행위를 한 불스홀딩스(주) 건 (정오)
금감원, 2007년 공인회계사 1차시험 출원자 급감(정오)
산업자원부, 신임장관 취임식 (오후 5시)
한국은행, 통화정책과 금융기관의 비대칭적 금리조정 (배포시)
정부, 한-캐 FTA 제9차 협상 (1월29일~2월2일, 캐나다)

일본 경제산업성, 12월 소매판매: 실제 -0.3%YY, 예상 n/a, 이전 -0.1%YY
영국 통계청, 12월 주택가격지수: 실제 +0.4%MM, 예상 +0.8%MM, 이전 +1.2%MM


◆ 1월 30일(화)

임영록 재경부 차관보, 유로머니 서울 세미나 기조연설 (오전9시, 메리어트호텔)
산업자원부, 지역난방 사용요금 1.2% 인하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친환경에너지 보급 앞장 선 에너지 공기업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2007년 APEC 내 전자상거래 논의 정착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2006년 12월말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 (정오)
한국은행, 2006년 12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 (정오)
한국은행, ‘한은 금요강좌’ 안내 - 2007년~2009년중 중기 물가안정목표의 주요 내용 (정오)
공정거래위, (주)신일건업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한 건 (정오)
금융감독원, 2월중 소비자 교육 일정(정오)
통계청, 2006년 12월 및 4/4분기 산업활동 동향 (오후 1시30분)
재정경제부, 2006년 12월 및 4/4분기 산업활동 동향 (배포시)

일본 총무성, 12월 완전실업률: 실제 4.1%, 예상 4.0%, 이전 4.0%
일본 총무성, 12월 가계소비: 실제 -1.9%YY, 예상 -1.2%YY, 이전 -0.7%YY
일본 경제산업성, 12월 광공업생산지수: 실제 +0.7%MM, 예상 +0.2%MM, 이전 +0.8%MM
일본 자동차공업협회, 12월 자동차생산: 실제 +7.9%YY 예상 n/a, 이전 +7.4%YY
영국 통계청, 1월 전국주택가격: 실제 +0.3%MM, 예상 +0.8%MM, 이전 +1.23%MM
영란은행(BOE), 12월 모기지승인건수: 실제 113K, 예상 125.5K, 이전 129K
영란은행(BOE), 12월 소비자신용: 실제 10억파운드, 예상 10억파운드, 이전 10억파운드
독일 연방통계청, 1월 소비자물가지수 잠정치: 실제 -0.2%MM, 예상 +0.2%MM, 이전 +0.8%MM
미국 컨퍼런스보드, 1월 소비자신뢰지수: 실제 110.3, 예상 111.0, 이전 110.0(109.0에서 수정)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월 회의 개최


◆ 1월 31일(수)

산업자원부, 제1회 국제디스플레이 LED 학술대회 개최 (오전 6시)
한국은행, 2006년중 국제수지 동향(잠정) (오전 8시)
김영주 산자부 장관, 카타르 경제포럼 참석 (오전 10시, 신라호텔)
산업자원부, 국가 로봇클러스터 구축 계기 마련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세계 기술규제정보 전자우편으로 제공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국제환경규제 파고, 환경경영으로 넘는다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부동산 공공부문 역할강화 방안 (정오)
재정경제부, 금융기관 도산제도 개선방안 (정오)
공정거래위, (주)티브로드지에스디방송 등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시장지배적지위남용행위 건 (정오)
금융감독원, 증선위 안건관련(정오)
금융감독원, 외국기업의 국내 공모 상장과 관련한 공시제도정비 및 지원(정오)
통계청, 2006년 12월 및 4/4분기 서비스업활동 동향 (오후 1시30분)
권오규 부총리, 참여정부4주년 기념 합동 심포지움 (오후 2시, 힐튼호텔)

일본 후생노동성, 12월 현금급여(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0.2%YY)
일본 국토교통성, 12월 주택착공호수(오후 2시, 예상 +7.8%YY, 이전 +4.0%YY)
일본 국토교통성, 12월 대형업체건설수주(오후 2시, 예상 n/a, 이전 +9.2%YY)
독일 연방통계청, 12월 실업률(예상 9.7%(-40K), 이전 9.8%(-108K))
독일 연방통계청, 12월 소매판매(예상 +1.4%MM, 이전 -0.7%MM)
프랑스 INSEE, 12월 실업률(예상 8.7%(-20K), 이전 8.7%(-26K))
프랑스 INSEE, 12월 생산자물가지수(예상 +0.1%MM, 이전 -0.1%MM)
EU 유로스타트, 12월 실업률(예상 7.6%, 이전 7.6%)
EU 유로스타트, 1월 소비자물가지수 잠정치(예상 +2.1%YY, 이전 +1.9%YY)
미국 ADP, 1월 민간고용보고서(오전 8시15분, 이전 -40K)
미국 상무부, 4Q 국내총생산(GDP)(오전 8시30븐, 예상 3.0%, 이전 2.0%)
미국 상무부, 4Q 물가디플레이터(오전 8시30분, 예상 1.5%, 이전 1.9%)
미국 노동부, 4Q 고용비용지수(오전 8시30분, 예상 0.9%, 이전 1.0%)
시카고 구매관리협회, 1월 PMI제조업지수(오전 9시45분, 에상 52.5, 이전 51.6)
미국 상무부, 12월 건설지출(오전 10시, 예상 0.4%, 이전 -0.2%)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책성명서 발표(오후 2시15분, 5.25% 금리동결 예상)
헨리 폴슨 미국 재무장관, 상원 은행위원회서 경제 및 환율 관련 증언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뉴욕에서 '미국 경제' 관련 연설


◆ 2월 1일(목)

한국은행, 2007년 1월 기업경기조사(BSI) (오전 6시)
임영록 재경부 차관보, SBS라디오 김신명숙의 sbs 전망대 인터뷰 (오전 7시15분)
산업자원부, 2007년 1월 수출입 동향 (오전 10시)
산업자원부, 2007년 지역특화산업 490억 지원 확정 (오전 11시)
권오규 부총리, 아시아트레이드타워 착공식 참석 (오전 11시, 인천 송도)
재정경제부, 송도 국제업무단지 내 동북아 트레이드 타워, 중앙공원, 컨벤션센터 호텔 착공식 (오전 11시, 인천 송도)
재정경제부, ‘한국주택금융공사법 시행령 및 동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잠정) (정오)
통계청, ‘통계 체험하기’ 서비스 제공 (정오)
공정거래위, CJ케이블넷의 기업결합제한 규정위반 행위 건 (정오)
기획예산처, 공업고를 통한 기능인력 양성지원 확대 (정오)
금융감독원, 증권회사 보고서류 대폭 간소화및 질적 충실화 제고(정오)
금융감독원, 펀드 투자자 불편해소 방안 마련(정오)
통계청, 2006년 1월 소비자물가 동향 (오후 1시30분)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 한국질서경제학회 학술대회 기조강연 (오후 2시, 팔레스호텔)
재정경제부, 2월중 국고채 발행계획 (오후 5시)
한국은행, 연금민영화의 금융발전 효과 분석 (배포시)

일본 자동차공업협회, 1월 신차판매대수(오전 11시, 예상 n/a, 이전 -7.2%YY)
독일 1월 PMI 제조업지수(예상 59.0, 이전 59.4)
영국 1월 PMI 제조업지수(예상 51.7, 이전 51.9)
프랑스 1월 PMI제조업지수(예상 54.0, 이전 54.2)
EU 1월 유로존 PMI 제조업지수(예상 n/a, 이전 56.5)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오전 8시30분, 예상 315K, 이전 325K)
미국 상무부, 12월 개인소득(오전 8시30분, 예상 0.5%, 이전 0.3%)
미국 상무부, 12월 개인소비(오전 8시30분, 예상 0.8%, 이전 0.5%)
미국 상무부, 12월 근원PCE물가지수(오전 8시30분, 예상 0.2%, 이전 0.0%)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1월 제조업지수(오전 10시, 예상 52.0, 이전 51.4)
전미부동산업협회(NAR), 12월 주택매매계약지수(오전 10시, 예상 n/a, 이전 -0.5%)
미국 AutoData, 1월 자동차판매(내수)(오후 5시, 예상 12.6M, 이전 12.7M)


◆ 2월 2일(금)

한국은행, 2007년 1월말 외환보유액 (오전 6시)
공정거래위, 한국도시개발(주)의 시정조치불이행 건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06년도 5%보고 등 경영권 관련 공시현황(오전 6시)
권오규 부총리,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 (오전 9시30분)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 결과 (오전 10시)
박병원 재경부 1차관, 정례브리핑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정례브리핑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2007년 1월 디지털전자산업 수출입실적 (오전 11시)
금융감독원, 금감원 안건 관련
한국은행, 2007년 신입직원 환영리셉션 (오후 6시, 본관)

일본은행(BOJ), 1월 본원통화(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22.3%YY)
EU 유로스타트, 12월 생산자물가지수(예상 0.0%MM, 이전 0.0%MM)
미국 노동부, 1월 비농업부문신규일자리수(오전 8시30분, 예상 150K, 이전 167K)
미국 노동부, 1월 실업률(오전 8시30분, 예상 4.5%, 이전 4.5%)
미국 노동부, 1월 시간당임금(오전 8시30분, 예상 0.3%, 이전 0.5%)
미국 노동부, 1월 주간평균노동시간(오전 8시30분, 예상 33.9, 이전 33.9)
미국 상무부, 12월 공장주문(오전 8시30분, 예상 1.8%, 이전 0.9%)
미국 미시건대, 1월 소비자신뢰지수 수정치(오전 10시, 예상 98.0, 이전 98.0)

(해외지표 예상치는 마켓워치,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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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시정연설서 '성장' 36차례 강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국회에 2027년도 예산을 '성장 확산 예산'이라고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성장'이라는 단어를 가장 전면에 내세우며 '투자' '국민' '지원' '미래'를 함께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2027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820조 9000억 원 규모의 예산안 주요 사용처를 국회에 설명했다.  이 대통령이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성장'으로 연설 중 36차례 등장했다. 이어 '투자' 24차례, '국민' '지원'이 각각 22차례, '미래'가 16차례 언급됐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 국회(정기회) 제11차 본회의에서 202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2026.11.02 photo@newspim.com ◆"연간 수출 1조 달러 가시권" 이 대통령은 먼저 "우리 경제는 뚜렷한 V자형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40여 년 만에 잠재성장률이 2년 연속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올해 상반기에만 3.8%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를 비롯한 주력산업의 활약으로 연간 수출 1조 달러(1341조원)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국가 경제의 성장세를 설명했다. 이어 "1인당 국민총소득도 4만 달러(5400만원)를 넘으며 인구 5000만 명 이상 국가 중에 세계 6번째로 '5040 클럽'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1998년 외환위기 때 투입한 공적자금도 내년이면 모두 상환하게 된다"며 "2003년부터 25년에 걸쳐 97조2000억 원을 갚아 30년 만에 국제통화기금(IMF) 위기 극복을 완벽하게 졸업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국가 경제의 전체적인 성장세 이면에 '양극화의 그늘'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불평등과 양극화의 그늘이 짙게 드리워져 있다"며 "청년에게 첫 일자리 문턱은 높기만 하고 소상공인의 시름은 깊고 지역경제의 회복도 참으로 더디다"고 짚었다. 양극화 해법으로 이 대통령은 "특정 지역과 계층, 소수 기업에 성장의 기회와 성과가 집중되는 '소수의 성장'이 아니라 모든 지역과 모든 국민이 성장의 기회와 성과를 고르게 누리는 '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정을 통한 투자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적 노력으로 확보한 추가세수를 청년과 미래 성장동력, 지방, 교육·인재라는 4개의 축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깊은 격차를 완화함과 동시에 이를 기반으로 성장 발전의 토대를 탄탄하게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내년 예산안의 중요 원칙 중 하나로 이 대통령은 "담대하게 투자하되 비효율에 낭비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토대전환과 지방주도성장에 올해의 2배가 넘는 33조 원을 투자한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겠다"며 "한국 경제의 기초체력인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인공지능(AI)과 미래 성장동력에 과감히 투자하겠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3대 메가프로젝트인 반도체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와 AI 투자에 올해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21조3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 국회(정기회) 제11차 본회의에서 202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하는 가운데 함께 참석한 국무위원들이 자리하고 있다. 2026.11.02 photo@newspim.com ◆'지방' 15차례, '재정' 13차례, '경제' '국회' '예산' 각 12차례 언급 이 대통령은 '지방' 15차례, '재정' 13차례, '경제' '국회' '예산'을 12차례씩 언급했다. 지방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국토균형발전과 지방소멸방지를 위해 수도권에서 멀어질수록 더 두텁게 지원하는 지방우대 사업도 61개로 대폭 늘렸다"고 소개했다급했다.  국가 재정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관리재정수지는 올해 –3.9%였는데 내년에는 –0.1%로 20년 만에 가장 양호해진다"며 "이에 따라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도 51.6%에서 48.3%로 낮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국채를 발행하기는 하지만 거의 대부분을 기존 국채 상환에 사용해 국채의 순증가분이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국회에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삶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여와 야가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 될 때"라며 "내년도 예산안과 부수 법안이 법정 기한인 12월 2일까지 확정될 수 있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심의 과정에서 여와 야를 가리지 않고 제기되는 의견에 대해서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더 나은 대안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위대한 대한국민을 믿고 국회와 적극 소통하며 새로운 대한민국 미래를 힘있게 열어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pcjay@newspim.com 2026-11-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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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니엘 vs 삼성 최원태...KS 1차전 선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T 위즈가 삼성 라이온즈와 한 번도 맞붙지 않았던 외국인 투수 데이비스 대니엘을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로 내세운다. 삼성은 플레이오프에서 부진했던 최원태에게 다시 기대를 건다. 정규시즌 1위 KT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삼성의 첫 승부는 선발 투수의 컨디션과 상대 타선의 적응력이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강철 KT 감독과 박진만 삼성 감독은 2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1차전 선발 투수를 발표했다. 대니엘과 최원태는 3일 오후 6시 30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첫 경기에 나선다.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KT는 정규시즌 1위에 오른 뒤 선발진 가운데 대니엘을 일찌감치 낙점했다. 공동 다승왕 고영표와 좌완 로건 앨런도 후보였지만 이 감독의 선택은 대니엘이었다. 시즌 중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대니엘은 짧은 기간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데이비스 대니엘(왼쪽)과 최원태. [사진=KT 위즈, 삼성 라이온즈] 2026.11.02 psoq1337@newspim.com 대니엘은 올해 7월 30일 맷 사우어의 대체 선수로 KT에 합류했다. 정규시즌 10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했다. 9월 이후에는 7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1.85로 더 강한 모습을 보였다. 수원 홈에서는 5경기 평균자책점 1.16을 기록했다. 삼성 타자들이 대니엘의 공을 경험하지 못했다는 점도 KT가 기대하는 대목이다. 대니엘은 정규시즌 삼성전에 한 차례도 등판하지 않았다. 이 감독은 시즌 막판 삼성전에 투입해 점검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상대에게 공을 보여주지 않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다. 이 감독은 "정규시즌 막판 삼성전에 투입해 테스트해볼까 고민했으나 아예 안 보여주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며 "일찌감치 대니엘을 1차전 선발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 한국시리즈 우승 때도 확실한 1선발이 없었다. 시즌을 치르면서 1선발이 완성됐다. 대니엘도 경기를 통해 1선발로 맞춰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T 이강철 감독. [사진=KT 위즈] 2026.11.02 psoq1337@newspim.com 다만 대니엘의 실전 감각은 변수다. 마지막 정규시즌 등판은 지난달 6일 키움전이었다. 약 한 달 동안 공식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충분한 휴식이 구위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경기 초반 감각을 얼마나 빠르게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이다. 삼성은 선발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다. 크리스 페덱과 아리엘 후라도가 플레이오프 4·5차전에 잇따라 선발 등판했다. 원태인도 불펜으로 이동해 5차전까지 마운드에 올랐다. 순번상 최원태가 한국시리즈 1차전을 맡게 됐다. 최원태는 정규시즌 24경기에서 7승 5패 평균자책점 4.68을 기록했다. KT를 상대로는 두 차례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6.94에 그쳤다. 두 경기 모두 수원에서 열렸다. 4월 4일에는 5이닝 5실점, 6월 9일에는 6⅔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KT 타선에 약점을 드러냈던 만큼 이번 등판은 설욕의 기회다. 플레이오프에서의 부진도 부담이다. 최원태는 지난달 29일 KIA와 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 등판해 1.2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2실점하고 조기 강판했다. 투구 수는 38개였다. 짧은 이닝에 그친 만큼 체력 부담은 크지 않다. 다만 한국시리즈 첫 경기에서 제구와 경기 운영을 회복해야 한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박진만 감독이 1일 열린 PO 5차전에서 승리한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11.01 wcn05002@newspim.com 박진만 감독은 최원태의 경험에 기대를 걸었다. 그는 "원태인이 불펜으로 들어가면서 순번상 최원태가 선발로 나선다"며 "플레이오프에서 다소 부진했으나 경험이 많다. 지난해 가을야구에서 활약했던 모습을 다시 펼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KT 타선에서는 김현수가 최원태의 경계 대상이다. 김현수는 최근 두 시즌 최원태를 상대로 10타수 5안타 5타점을 기록했다. 안현민과 류현인도 최원태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낸 경험이 있다. 최원태가 초반 제구를 잡지 못하면 KT 타선이 빠르게 승부를 흔들 가능성이 있다. 두 팀은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한 목표도 뚜렷하다. KT는 2021년 이후 5년 만의 통합 우승을 노린다. 삼성은 2014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도전한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 승리 팀은 42차례 가운데 31차례 우승했다. 우승 확률은 73.8%다. psoq1337@newspim.com 2026-11-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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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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