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총 4개 사업본부 중 MC사업본부(휴대폰) DD사업본부(디스플레이) DA사업본부(가전) 등 3개 사업본부의 글로벌 매출이 각각 100억달러를 넘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매출은 LG전자 한국 본사와 해외 80개 생산·판매법인을 모두 합산한 기준이다.
3개 사업본부 각각 매출 100억달러 달성은 지난 2006년이 모두 처음이다.
LG전자는 오는 2010년까지 3개 사업본부의 연간 매출을 200억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
휴대폰은 지난해 대비 20% 늘어난 7800만대가 목표.
초콜릿폰에 이어 샤인폰을 전 세계에 출시하는 등 지속적인 메가 히트 제품을 발굴하고, GSM 오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평판TV는 1050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LCD TV와 PDP TV 판매 목표는 각각 800만대, 250만대다.
디스플레이는 풀 HD와 타임머신 라인업을 기반으로 북미·유럽 등 선진 시장 공략에 주력할 예정. 특히 LCD TV는 37·42·47인치 중심의 표준 전략을 강화한다.
가전 분야는 시스템 에어컨, 드럼 세탁기, 양문형 냉장고 등 프리미엄 라인업을 확대해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을 전개한다.
한편 지난해 LG전자의 글로벌 매출은 386억달러(약 37조원)이다. 올 목표는 445억달러(약 40조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