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차 재료가 재부각되며 밤사이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강세를, 유로화에 대해서는 약세를 나타냄. 미 경제지표가 지속적으로 호조를 나타내고, 유가가 하락세를 나타내 미 경제의 연착륙이 예상돼 미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드는 데다, BOJ 또한 12월 소매판매 결과가 2월 금리인상을 이끌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엔 약세를 부추김. 달러/엔은 122.19엔까지 상승한 후 121.72엔에, 유로/달러는 1.2967달러까지 상승한 후 1.2948달러에 마감.
- 전일 태국은행은 바트화 안정을 위해 외국인의 NDF 바트화 거래를 금지. 지난해 12월 18일 바트화의 급격한 절상을 막기 위해 교역과 관련없는 외환 2만 달러의 30%는 무이자로 일 년간 중앙은행에 예치토록 하는 방안을 발표한 이후 외국인의 NDF거래가 늘고 있어 바트화의 안정성을 해친다는 것이 그 이유. 이는 전일의 역외 매수세를 자극. 최근 바트화는 외인 투자자들의 주식 매입 붐으로 1월 동안만 8.6% 가치가상승. 특히 26일 태국 군분의 계엄령 해제로 정치적 리스크까지 상당부분 해소됨에 따라 태국 투자가 더 활발히 이뤄지고 있음. 최근 바트화의 급등은 경제에 혼란을 가져올 만큼 과도한 측면이 있어 안정이 안될 경우 추가 조치 가능성이 있음. 하지만 BOT도 지난 25일 97년 수준(25~40바트)까지 절상을 용인할 방침이라 밝혀 바트화 추가 상승 여력있음.
- 미 경제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지속되면서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음. 달러/엔은 밤사이 122엔을 상향 돌파했으며 추가 상승 여력 있음. (다음 저항선 125엔) 금일 일 실업률, 가계지출, 산업생산 발표가 있으며 이러한 지표들이 금리인상에 비우호적으로 나올 경우 엔 약세 부추길 것. 미 소비자신뢰지수 발표, EU재무장관 회의 있어 엔화 약세에 대한 발언 나올지 주목.
- 달러/엔의 상승세가 달러/원에 강한 하방 경직성은 제공하고 있으나 달러/원의 상승 탄력은 매우 약한 모습. 전일 태국發뉴스로 역외 매수 자극됐으나, 이는 국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재료는 아니어서 역외 매수는 단발성에 그칠 가능성 있음. 엔/원 환율은 추가 하락 가능성 있음 (다음 지지선 750원)
- 월말 들어 매물 공세가 계속되기는 하나 과거에 비해 그 규모는 크지 않아 보
임. 하지만 레벨이 올라갈수록 매수세도 자제되는 모습.
- 금일도 940원 중심의 움직임 예상.
- (NDF종가: 940.50/941.50 H-941.25 L-940.50)
- 예상범위: 938원~943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