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김원갑 부회장의 주재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현대하이스코는 지난 한해동안의 경영실적 및 주요사업의 경과와 함께 올해의 경영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한 현대하이스코의 2006년 경영실적은 매출 3조 530억원, 영업이익 376억원,당기순이익 92억원으로, 업계의 전반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증가와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또 제품 생산량도 당진공장의 본격가동과 차량경량화 제품의 적용 확대에 힘입어 47%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해 있었던 제품가격 인하 및 원자재-제품가격 차등인상의 영향에 따라 매출액의 상승폭은 생산량의 증가분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당진공장 정상가동에 따라 급증한 생산량에 대해서는 국내외 영업력을 강화함으로써 소화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2005년에 비해 수출물량의 경우 61.8%, 국내판매의 경우 21.6% 신장한 것으로 나타나 생산량 증가에 따라 다양한 고객선을 확보해 나가고 있음을 반영했다.
또한 고부가 제품군으로 분류되는 차량경량화분야(TWB, Hydro -forming)에서도 2005년 대비 20% 이상의 매출신장을 보여 관련제품의 차량적용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하이스코는 국내외 총 17기의 TWB 설비와 3기의 하이드로포밍(Hydro- forming)설비를 통해 연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현재 적용차량 및 적용부품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지속적인 설비확충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현대하이스코는 이날 행사를 통해 올해 추진해 나아갈 주요 경영목표에 대해 밝히기도 하였다.
2007년 중점목표의 각 사항은 ▲원가혁신 25 실현 ▲수익중심 경영체제 확립 ▲조직역량의 강화 ▲미래성장기반의 확충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