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조정폭이 커진 가운데 글로벌 달러 조정 등으로 약세 출발했으나 저가 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달러/엔이 121엔 이하로 크게 빠지는 듯했으나 121엔 언저리로 올라오는 등 조정폭을 만회한 영향이 작용되고 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전날 조정폭이 예상보다 컸던 데 따른 커버 매수가 그래도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55분 현재 936.10/30으로 전날보다 0.00/10원 오른 수준의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원 선물 2월물은 938.80으로 0.20원 올랐다.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0.50원 내린 935.50원에 출발했다가 커버 매수가 유입되며 936원대로 반등을 시도하며 보합권으로 올라왔다.
달러/엔은 전날 121엔 이하로 급락했다가 현재 121엔 안팎으로 다소 반등하고 있고, 유로/엔도 156엔대로 다소 낮아졌다.
종합지수는 1,390선대를 회복하는 상승세를 보이면서 시장의 흐름이 다소 개선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 은행 딜러는 "해외시장에서 달러/엔이 급락 조정을 보였다가 반등했다"며 "국내 시장이 다소 깊게 조정을 보인 탓에 크게 영향은 받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달러/엔 등 연초 시장흐름이 예상보다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국내 시장도 일단 반등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나 940원은 다소 힘겨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