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글로벌 철강가격 모멘텀이 반등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철강시장에서 재고조정의 시그널이 출현함에 따라 1/4분기중 철강가격의 저점을 형성하고 2분기 이후 가격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선호 종목(탑픽)으로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한국철강, 대한제강을 제시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Global 철강가격 모멘텀 반등, 상반기 상승세 지속 하반기 약보합 예상
Global 철강가격 지수가 1월 둘째주 이후 반등하면서 철강가격 모멘텀이 상승 전
환하였음. 이는 판재류 철강가격이 전월대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하락폭을
축소시키고 있으며 봉형강류의 경우 철스크랩 가격 상승에 따라 상승세로 반전되
었기 때문임. 한편 아시아의 수출 offer 가격도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1) 2/4분기
이후 성수기 수요 증가와 더불어 2)열연코일에 대한 추가 증치세 환급 축소를 감
안해 중국 철강사들이 정책적으로 가격인상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임. 향후 국제
철강가격은 1/4분기를 저점으로 상승세로 전환될 전망이며 중국 설비증설의 지연
에 따라 3/4분기중 약보합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됨.
■ 미국 철강재고 조정 시그널 관측, 1/4분기중 가격저점 출현 예상
수요둔화로 인한 신규주문의 하락과 수입재 증가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왔던 미
국 철강 Service Center의 재고가 철강사들의 재고조정 노력이 지속되면서 2006
년 11월과 12월 전월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미국 서
비스 센터의 재고는 지난 5년 평균대비 23% 높은 수준이나 지속적인 재고조정과
미국경기 회복에 따라 하반기 수요회복이 예상되어 1/4분기중 미국내 철강가격은
bottom out 할 것으로 예상됨. 한편 미국 철강가격이 2006년 하반기 이후 하락하
면서 수출가격의 merit이 상실됨에 따라 중국, CIS로부터의 철강수출이 유럽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어 US$590/ton 내외를 나타내고 있는 유럽 철강가격은 추
가 가격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건실한 유럽 경기를 기반으로
가격조정폭은 크지 않을 전망임.
[미래에셋 이은영 애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