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오후에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수심리가 많이 약해졌지만 936원은 지지되는 모습이다.
24일 달러/원 환율은 오후 2시 5분 현재 936.30/936.60으로 전날보다 4.00/3.70원 내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달러/원 선물 2월물은 936.20으로 전날보다 3.60원 내린 수준에서 매매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0.80원 내린 939.50원에 출발한 이후 이를 고점으로 줄곧 내리막을 걷고 있다.
수출업체의 네고물량 등 전반적으로 매도세가 강하다.
오전에는 938원 공방이 있었지만 오전 11시경 이를 뚫고 내려오면서 오후 1시40분경에는 936.30원까지 떨어졌다.
코스피 지수도 최근의 하락세를 멈추고 20포인트 가까이 반등해 환율 하락에 일조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539억원 순매수 중이다.
달러/엔 환율은 121.5엔선으로 다소 조정을 받았고, 최근 상승세를 주도한 역외도 오늘은 잠잠한 모습이다.
롱 마인드가 다소 훼손되면서 조정을 받고 있지만 달러/엔 환율이 121엔대에서 견조하고 개입경계감도 있어 935원을 뚫고 내려갈 것 같지는 않다.
선물사 한 관계자는 “오늘은 역외가 잠잠하다”며 “롱 심리가 다소 약해졌지만 936원대는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