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 등 기술주 부진 후폭풍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니다.
펀드자금 유입 부진으로 당분간 수급공백이 지속될 전망이다.
동양종금증권 김승현 연구원은 "실적발표 이벤트가 국면전환을 이끌어 내는데 실패함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주가흐름의 장기추세(200일MA선)를 고려한 안정적 대응전략이 필요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김 연구원은 "200일 MA선을 상회하고 있는 업종 중에서 올들어 조정 폭이 컸던 업종의 경우가 이번주 안정적인 투자대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주 증권사들은 대형주를 중심으로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주와 실적호전주를 집중 추천했다.
조선주를 추천한 곳은 두 곳. 대우증권이 대우조선해양을, 대신증권이 현대중공업을 추천했다.
대우증권은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69%와 103% 증가가 예상된다"며 "LNG선에 대한 수요가 장기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현대중공업의 원가경쟁력 강화와 특정산업에 대한 경기민감도가 낮은 점이 매력적"이라며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양호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국내손해보험업 점유율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는 삼성화재는 굿모닝신한증권과 동양종금증권의 러브콜을 받았다.
두 증권사는 "장기보험시장의 최대 수혜주"라며 "타사대비 안정적 수익 창출을 지속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주 호전된 실적을 발표한 삼성물산도 SK증권의 관심주.
SK증권은 "외형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호조를 띄고 있다"며 "삼성계열사 지분 보유에 따른 홀딩컴퍼니로서의 위상도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전북은행 대림산업 한국전력 LG상사 LS전선 KT 한샘 등이 이번주 추천대상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주에는 동양종금증권이 "최근 급락한 국제 유가로 상반기 실적이 개선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조선업 호황에 따른 수혜주인 삼영엠텍도 두 주째 굿모닝신한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대우증권은 무선통신 부품업체 파트론을 소개했다.
"우수한 기술력을 토대로 생산제품 대부분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높은 이익률을 토대로 향후 성장사업 투자기회가 큰 기업"이라는 것이 대우증권의 설명이다.
손수제작물(UCC)에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SK증권은 다음이 UCC분야를 선도하고 하고 있는 업체라는 평가다.
SK증권은 다음에 대해 UCC외에도 ▲라이코스 분할매각등 구조조정으로 흑자전환 성공 ▲구글과 검색광고 제휴 긍정적 등을 추천이유로 꼽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또 SSCP 소디프신소재 손오공 티에스엠텍 등이 이번주 추천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