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의 조선업 투자의견은 '비중확대'
성기종 애널리스트는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며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투자의견은 '매수'로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조선업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한국이 주도하는 관리 영업이 필요한 때
동해안 오징어 잡이가 2003~2004년 최대의 풍년을 기록한 이후 2005년부터 어획량이 크게 줄어들어 어획량을 제한하기에 이르렀다. 반면 가까운 일본의 경우 이미 어획량을 제한하며 관리 조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이 주도하는 관리 영업이 필요한 때로 보인다. 국내 조선업체들은 3년 1분기 동안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빅 3가 주도적으로 선별적 수주를 통해 수주량을 조절함으로써 선가 안정, 수익성 향상, 조선업 호황을 더욱 장기화 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국내 조선업체들의 실적 성장 가속화 전망
첫째, 설비증설과 생산성 향상으로 매출액 증가율이 기존 예상치를 웃돌 전망이다. 둘째, 국내 업체들의 수주단가는 해외 경쟁업체들의 수주단가 보다 높다. 셋째, 고가성 수주물량이 집중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 넷째, 2004년 하반기 수주 분부터 헤지(위험회피 목적) 비중이 높아지면서 환율 하락에 따른 손실이 적다.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조선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한다.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이다. 목표주가는 각각 179,000원과 176,000원을 유지한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상향 조정한다. 목표주가는 수익예상 수정분과 지수 등락을 반영하여 각각 27,000원, 35,000원으로 수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