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이날 LG석화의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했다.
이을수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분기 영업이익 최대치를 갱신했지만 이는 예상수준"이라며 "1분기 실적은 이를 넘지 못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단 2만5000원 수준까지 주가조정시 재매수를 고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LG석유화학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LG석유화학이 1/16일 2006년 4분기 실적을 매출 5,897억원, 영업이익 1,121억원, 순이익 795억원으로 잠정 발표함. 이러한 4분기 실적은 2004년 3분기 중 기록하였던 1,024억원의 분기 영업이익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는 것이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 consensus를 49.5% 상회하는 실적. 그러나 당사 예상치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5.9%의 차이를 보일 뿐이며, 순이익은 1.2%의 오차에 머물러 예상수준이라고 할 수 있음.
◆2006년 4분기의 뛰어난 실적의 원인은 기초유분 위주의 강세가 지속된 가운데, Benzene과 Benzene 계열인 BPA(Bisphenol-A)의 마진이 크게 개선되었기 때문. 1월 3주차까지 아직 이러한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으나, 현재 정상가동 되지 않고 있는 YNCC가 완전 가동될 경우 시황은 조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유가하락을 감안할 때 현재 Benzene 가격의 조정은 불가피하다고 판단되어 2007년 1분기 실적은 4분기 실적을 경신하지 못할 전망.(1Q07E 영업이익 729억원)
◆현재 당사의 2007년 석유화학 시황 전망을 유지하며, 이를 근거로 할 때 2007년 1분기에는 2006년 하반기 중 지속되어 왔던 실적 모멘텀이 사라질 전망. 더욱이 2006년 4분기 실적이 당사 추정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2007년과 2008년 실적을 상향조정해야 할 상황이 아니어서, 목표주가 변동 요인 없음. 반면 주가는 최근 2주 사이에 시장 대비 18.4% outperform하며, 현재 당사 목표주가에 6.3% 차이로 근접함. 이를 반영하여 투자의견을 HOLD(H)로 하향조정. 단 25,000원 수준까지 주가조정 시 재매수 고려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