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권 애널리스트는 인탑스의 지난해 4분기와 올 실적 전망을 소폭 하향 조정하며 적정주가도 동일폭만큼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인탑스가 1위 부품업체의 경쟁력 유지, 프린터부품과 인테나의 변화, 공격적인 신규 사업 물색, 지분법평가이익 증가 등으로 긍정적 시각은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인탑스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4분기 실적 기대에 미치지 못할 전망: 고객사의 부진 여파, 12월 재고조정, 연말 성과급 반영 등으로 동사의 4분기 실적이 기존 예상치를 하회 전망. 따라서 동사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경상이익을 각각 6.1%, 16.1%, 22.6% 하향한 818억원, 94억원, 137억원으로 제시함.
2007년 수정EPS도 소폭 하향 조정: 중국과 한국의 생산 비중 조정, 단가에 대한 보수적인 가정으로 동사의 2007년 매출액과 수정EPS를 각각 7.4%, 5.6% 하향 조정하며 적정주가도 동일폭만큼 하향한 37,000원으로 제시함. 2007년 천진법인 생산 비중을 종전의 31.3%에서 36.4%로 상향 조정하여 본사 매출액이 줄어드는 대신, 지분법평가이익은 증가.
1위 업체로써 경쟁력 유지 : 비록 삼성전자의 휴대폰 경쟁력이 예년만큼 못해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동사의 삼성전자내 점유율은 오히려 증가추세에 있음. 삼성전자내 동사의 점유율이 2004년 30%에서 2006년 34%대까지 올라온 것으로 추정되며 이러한 추세는 이어질 전망. 이는 부품업체내에서도 ‘부익부’현상이 심화되어 전략모델 수주와 물량 증가가 상위업체로 편중되고 있기 때문.
프린터부품과 인테나의 기여도 증가 기대 : 삼성전자 프린터 사업부의 정비 완료로 동사의 프린터부품 매출도 지속적인 하락세에서 멈춰 2006년 하반기부터 분기당 30억원대 이상으로 회복 추세에 있음. 2007년은 카트리지 사업이 추가될 수 있어 매출 확대와 이익률 개선이 기대됨. 인테나도 적용 모델 증가로 매출 증가가 가능할 전망.
공격적으로 신규 사업 검토 : 동사는 꾸준한 실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제품군이 휴대폰과 삼성전자에 편중되어 있다라는 이유로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신규 사업을 공격적으로 물색하고 있음.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출 관련 사업일 가능성이 높으며 현금성 자산이 800억원 이상으로 충분히 확보되어 있어 신규 사업 진출에는 어려움이 없을 전망. 적절한 신규 사업 진출시 긍정적 평가 기대됨
PER 5배 미만에서는 지속적으로 비중 확대 전략 : 지속적으로 저PER를 받아 왔던 종목이라 하더라도 PER 5배 미만은 지나치다라고 판단되어 2007년 변화를 기대하면서 PER 5배 미만에서는 매수 전략이 바람직. 삼성전자 휴대폰 사업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관련 부품업체내에서 옥석은 있기 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