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 해 12월 수입물가지수가 전월대비 1.1%, 전년동월대비 2.5% 상승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석유를 제외한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0.4%, 전년대비 1.7% 증가하는데 그쳤다. 수입물가 상승률은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치 0.7%를 상회하는 수치.
전월비 수입물가 상승률이 높아진 것은 이전 3개월동안 누적 23%나 하락한 석유수입물가가 다시 4.8% 상승했기 때문이다. 자본채 수입물가는 전년동월대비로 0.4% 증가하는데 그쳤기 때문에 주로 석유와 식품 수입물가 상승이 전체 물가상승을 주도했다.
지역별로 보면 중국 일본 그리고 아태지역의 수입물가가 전년동월비 1.1% 하락한 것이 물가안정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7% 올랐고, 농산물을 제외할 경우 0.5% 상승하는데 그쳤다. 전년대비로 볼 경우 수출물가는 4.6% 올랐으며, 농산물을 제외한 수출물가는 3.8% 상승했다.
한편 미국 상무부는 지난 11워 기업재고가 전월대비 0.4% 증가했으며, 기업판매는 0.5% 늘었다고 발표했다. 재고판매지수는 1.30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