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의 국채선물 매도, 주가와 환율 반등 등으로 약세분위기가 강한 모습이다. 월요일 입찰 앞둔 5년물의 공매도 나오고 있다. 기술적으로 108.30과 108.20선이 깨지면서 국채선물 전저점 가능성 까지 열어두고 있는 분위기다.
은행의 매도는 한 두 기관에서 대다수를 내놓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지만 외국계 은행의 헷지성 매도도 일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 대차쪽은선물을 매수하고 현물을 매도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약세분위기가 강한 가운데 3년국채 등 금리가 5%근처에 올라서면서 다시 저가매수 욕구가 나오고 있다.
한편 오전 실시한 공사채 입찰로 공사채 스프레드가 많이 벌어진 듯한 모습이다. 단기금리가 많이 올라오고 커브가 평탄화돼 장기투자기관들에서 꺼려하는 모습이다.
대한 주택공사의 5년만기 2000억원 입찰은 5.17%에, 도로공사의 10년만기 1000억원 입찰은 5.20%에 낙찰됐다. 토지공사의 7년만기 2000억원 입찰은 5.20%에 한국전력의 3년만기 공사채는 1400억원이 5.10%에 낙찰됐다.
은행권 관계자는 "장이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는다"며 "단기 과매도로 반등도 가능하지만 오늘은 국채선물 기준 108.15-108.25수준일 것 같다"고 말했다.
12일 오전장 후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호) 전일민평보다 0.04%포인트 오른 4.98%,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은 전일민평보다 0.045%포인트 상승한 4.995%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보다 12틱 하락한 108.19에서 움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