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승재 애널리스트는 그 이유로 ▲오리온 그룹 내 성장동력으로서의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부문의 중요성이 높다는 점 ▲이 물량은 시장 내 소화가 불가능하다는 점 등을 꼽았다.
대우증권은 온미디어 투자의견 '매수', 6개월 목표가 1만600원을 제시했다.
다음은 온미디어 분석보고서 내용입니다.
◆대주주물량 41.4%의 시장출회 가능성은 희박
온미디어의 대주주인 ㈜ 오리온과 계열임원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에 해당하는 41.4%, 4,809만주가 2007년 1월4일부로 보호예수에서 해제되었다. 최근 해당 물량에 대한 부담감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해당 물량의 시장 출회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판단된다.
상기 물량의 시장출회 가능성이 낮은 점은 다음과 같은 요인에 근거한다.
첫째, 오리온그룹 내 성장동력으로서의 Media / Entertainment 부문의 중요성이 높다는 점이다. 현재 온미디어는 오리온그룹의 Media부문 총괄로서의 의미를 가지며, 따라서 해당부문의 경영권과 직결된 상기 지분의 처분은 미디어사업의 포기와 같은 오리온그룹의 대대적인 사업전략 수정이 없는 한, 그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판단된다.
둘째, 상기 물량의 시장 내 소화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1월 4일부로 보호예수 해제된 상기의 물량은 전체 지분의 41.4%, 시가총액으로도 3,400억원(1월 9일 종가기준)을 상회하는 수준의 물량이다. 따라서 해당 물량은 Block Deal이 아닌 시장 내 처분은 가능성이 극히 낮다고 판단된다.
향후 보호예수 해제 물량은 2007년 7월 2일 해제 예정인 우리사주물량 240만주(지분율 2.1%)가 대기중이며, 상기의 물량이 보호예수가 해제되더라도 그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1분기 광고단가 인상 전망
온미디어는 1분기 광고단가 인상이 전망되며, 인상폭은 당초에 전망된 10%미만의 인상폭을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 본 광고단가 인상의 의미는 단기적인 영향력은 제한적이나 장기적으로 광고수익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현재 케이블광고시장의 성장에 따라 SA급이상의 높은 시급의 광고Slot이 포화상태에 도달하여 있는 상황에서 단가인상은 시급의 광고재원을 추가로 획득함을 의미하며, 현재의 케이블광고의 매력도가 유지된다는 가정 하에 판매율이 현 수준을 유지 혹은 상향된다면 장기적으로 광고수익은 지속적으로 증대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0,600원 제시
온미디어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6개월 목표주가 10,600원은 3개년 EPS CAGR을 고려한 대우 Universe Target PER 38.4배, 해외비교군의 ROE vs. PBR 2.3배, 동 비교군의 상대PER로 도출한 Target PER 18.6배로 산정한 가격을 40:40:20으로 가중평균한 가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