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은 31일 발표한 2007년 신년사에서 "국제 유가와 환율이 여전히 불안하고 경기부진과 수출 둔화 등으로 국내 경기도 크게 위축될 것으로 보이는 등 새해의 경제, 경영 환경도 좋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이같이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이를위해 고객이 원하고 고객의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업그레이드해 고객의 기대에 더욱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토대로 합리적인 경영환경을 조성, 어떠한 외부 환경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유연하고 강건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래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사업과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국가와 국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역설했다.
정도경영을 통해 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쌓고,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과 함께 사랑과 정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그는 "한진그룹 임직원들은 올 한해도 지속적인 국가발전과 회사의 성장을 위해 정성을 다하고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