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영업일이고 국채선물거래가 마감해 관망분위기가 짙은 가운데 미국금리 상승 영향을 받고 있다.
또한 전일 막판에 급하게 금리가 회복하면서 정리매물이 조금 나오는 모습이다. 급한 투신사의 통안증권 위주 호가가 간간히 보이고 있다.
그러나 선네고 거래이고 회계처리상 불편한 문제도 있어 거래자체가 별로 없다.
은행권 관계자는 "거래자체가 없는 가운데 미국영향으로 금리가 조금 올라가는 모습"이라며 "이런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선물하고 스왑금리는 변동이 없어 시장 왜곡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29일 오전장 중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민평보다 0.02%포인트상승한 4.98%,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도 전일민평보다 0.02%포인트 오른 5.01%에 호가되고 있다.
다른 은행 관계자는 "산업활동동향 발표를 전후에 전일 잘 산곳에서 이익실현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거래가 없어서 전체 시장의 분위기로 보기는 어려운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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