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판지 관계자는 22일 '액면분할 및 무상증자 추진설'과 관련, "액분이나 무증에 대한 계획은 없으며 한때 검토됐다는 이야기도 들어보질 못했다"고 일축했다.
그는 다만 "주주들의 요구가 간혹 있었긴 하지만 이같은 계획은 추후 문제"라며 "당장 추진하고 있는 사안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22일 14시 16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선 삼보판지의 액분이나 무증 가능성을 높게 보는 상황.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유보율이 1000%가 넘는 등 잉여자금이 많다"며 "최근 주가 추이를 감안할 때 무상증자 등 일련의 조치에 대한 추진 가능성은 충분한 편"이라고 전했다.
삼보판지는 최근 한달새 1만5천원대이던 주가가 2만6000원대까지 단기 급등하다 최근 3일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2시 14분 현재 전일 대비 3% 가량 하락한 2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