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글로벌 외환시장의 달러화는 특별한 재료없이 유로 차익실현 매물 영향 속에 유로 및 엔화 대비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21일 중국 런민은행(人民銀行)은 달러/위앤 매매의 기준환율이 되는 중심등가율(central parity rate)을 전일 7.8198위앤보다 0.0008위앤 하락한 7.8190위앤으로 제시했다.
수요일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 환율은 다시 사상 최저치로 하락했다. 장외시장에서 7.8153위앤으로, 자동체결시스템에서는 7.8142위앤으로 급격히 하락하는 움직임을 나타냈다.
그러나 딜러들은 이 같은 위앤화 강세 흐름은 글로벌 시장의 달러약세 흐름을 반영한 것일 뿐 특별한 환율하락 요인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미국 재무부는 환율보고서에서 중국을 여전히 환율조작국으로 분류하지 않았으나, 위앤화 절상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이 같은 재무부의 보고서는 민주당 의원들의 반발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