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증시가 약보합을 기록하고 유가가 연일 상승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일본 11월 무역흑자가 전년대비 54%나 급증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개선시켰고, 달러/엔이 118엔 중반까지 상승하고 유로/엔이 156엔 대 고공행진을 지속하는 등 엔 약세가 이어진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또한 지난 주 외국인 투자자들이 일본증시에서 대량 순매수 흐름을 유지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이날 개장 전 외국계 증권사를 경유한 매매주문이 대량 순매수를 기록하는 등 외국인 순매수가 지수상승세를 뒷받침했다.
21일 오전 10시 현재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전일대비 55.51엔, 0.33% 상승한 1만7,066.55엔을 기록 중이다.
닛케이 주가는 1만7,040.93엔으로 출발, 전날 장중 고점인 1만7,050엔 을 넘어서 1만7,070.96엔까지 올랐다.
닛케이 선물이 1만7,090엔까지 상승하며 5월1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뒤 고점 경계매물이 나오며 상승 폭을 줄이자 닛케이주가는 1만7,025.11엔으로 시가보다 낮은 수준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재차 반등하는 모습이다.
무역흑자 대폭 개선 소식에도 불구하고 달러/엔은 118.36엔으로 뉴욕시장 종가대비 변화가 없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