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금리가 보합수준으로 마무리되고 국내외의 특별한 모멘텀도 없어 답답한 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간 이어온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매도세가 오늘까지 이어질지 관심을 가지는 가운데 관망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외인들의 본격적인 거래는 나타나지 않고 있어 조금더 시장을 지켜봐야 한다는 모습이다.
한편, 시장참가자들은 오전 금통위에서 논의될 총액대출한도조정 시기와 폭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한은의 유동성 조이기로 단기물 불안이 점증되고 있어 파급효과에는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미국시장도 보합이고 특별한 모멘텀도 없지만 외인들의 매도세가 더 나올지는 관심"이라며 "총액대출 조정으로 어떻게 될지는 지준율 인상 효과와 함께 시장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면서 영향력을 가늠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21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은 전일민평과 보합인 4.87%,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은 전일민평과 보합인 4.91%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1틱 하락한 108.44에서 움직이고 있다.
투신권 관계자는 "답답한 장이 연말까지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며 "외인들이 오늘도 매도세를 이어갈지 지켜봐야하는데 아직까지는 별다른 동향이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