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테크노세미컴의 원재료 내부조달 비중확대에 따른 원가구조 개선과 장기 성장의 토대가 될 유기재료 시장진출, 여기에 동종업체 밸류에이션 평균대비 42% 할인 거래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 같은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다음은 테크노세미컴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2007년부터 테크노세미켐은 폐 식각액 (wasted etchant)을 회수한 후, 주요 원재료인 인산을 추출해 원재료 비를 절감할 계획. 현재 동사는 식각액 재활용 (etchant recycling) 생산라인을 구축해 시험가동을 하고 있으며 90∼95%의 수율을 기록하고 있음. 2007년에 테크노세미켐은 전체 원재료의 15% (원가절감: 6% 수준)까지 재활용을 통해 조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장기적으로 원재료 재활용 비중은 30%에 달할 전망.
따라서 동사의 매출원가율은 2006년 4분기에 67.5%에서 2008년 4분기에 63.6%까지 하락할 것으로 추정되며 향후 매출 총이익률은 2008년까지 연평균 34% 달성이 가능할 전망. 한편 2006년 현재 연간 5,000억원의 시장규모를 나타내고 있는 국내 유기재료 (organic materials) 시장은 일본 업체인 TOK, JSR, Mitsubishi Chemical 등이 독식하고 있음.
테크노세미켐도 2007년부터 유기재료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에는 컬러필터 (color filter) 삼원색 (RGB)을 분리시켜주는 BM (black matrix)을 유기재료인 레진 (resin)을 이용해 생산을 시작할 계획. 또한 TFT-array와 Color filter의 상하 압력으로부터 액정을 보호하는 유기재료인 column spacer도 생산을 시작할 계획으로 있음.
테크노세미켐은 2007년에 RBM (resin black matrix) 생산을 시작으로 column spacer, nano imprinting, organic insulator 등 다양한 종류의 유기재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07년 40억원에서 2010년에는 1,000억원으로 유기재료의 예상 매출을 제시하고 있음. 따라서 유기재료 시장진출은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됨.
테크노세미켐 주가의 리레이팅은 가속화될 전망. 이는 1) 반도체, LCD용 식각액의 시장지배력 확대 지속, 2) 씬 글라스 (thin glass) 매출증가로 고 수익의 제품구성 다변화, 3) 장기 성장의 토대가 될 유기재료 시장 진출, 4) 원재료 재활용에 따른 원가구조 개선 등이 예상되기 때문.
또한 5) 현재 동사 주가는 2007년 추정실적 기준, PER 7.8배에 거래되어 동종업체 평균 PER 13.5배 대비 42% 할인 거래되고 있어 지속적 실적호전과 더불어 현재의 저 평가국면은 곧 탈피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투자의견 강력매수 (Strong BUY)와 적정주가 32,000원을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