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증시가 상승세를 보인데다 달러/엔이 한때 117엔 선을 돌파하고 유로/엔이 155엔 선까지 오르믄 등 등 엔 약세가 이어진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개장 전 외국계 증권사를 경유한 매매주문이 소폭 순매도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금액 면에서는 순매수였다는 평가 때문에 연말 수급악화 우려로 이어지지 않았다.
철강산업 재표 전망 외에 수산및식품업체의 합병발표에 따라 관련 종목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미국증시와 마찬가지로 인수합병 기대감이 다른 업종으로도 번지면서 이날 증시를 뒷받침하는 재료가 됐다.
12일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대비 109.79엔, 0.66% 오른 1만6,637.78엔을 기록했다. 닛케이선물 내년 3월물은 90엔 오른 1만6,670엔으로 거래를 마치며 연말 랠리 기대감을 드러냈다.
토픽스(TOPIX)는 8.75엔 상승한 1,636.72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다만 도쿄증권거래소 2부지수는 13거래일 상승세를 접고 하락마감했고, 신흥시장의 자스닥지수도 약세를 나타냈다.
닛케이 평균주가지수는 1만6,621.69엔의 강세로 출발, 오전 중 1만6,682.65엔까지 상승해 10월27~30일 사이 형성된 갭다운 구간을 메우기도 했다. 10월27일 장중 저점은 1만6,643.91엔이었다.
그러나 오후 들어서는 고점 경계매물이 나온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뒤따라 나오면서 지수가 1만6,600엔 선 아래로 후퇴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