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채권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12일 오전장 중반쯤 국채전문딜러가 장내에서 공매도 성격으로 호가를 내놓은 10년물이 8백억원정도 거래됐다.
스왑뱅크로 추정되는 곳이 공매도성 매도호가에 매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스왑뱅크는 3-4백억원치를 샀지만 연쇄효과로 10년물 8백억원어치가 거래됐다.
이번 장내 공매도 사태는 다행이 20-30여분만에 정리된 것 같다고 시장관계자들이 전했다.
10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이 영향으로 전일보다 0.02%포인트 내린 4.89%에 거래되는 등 다른 만기의 채권금리보다 낙폭이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4호)는 전일비 0.01%포인트 내린 4.83%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4틱 오른 108.79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10년물 공매도 해프닝이 벌어지면서 108.82까지 상승했다가 상승폭이 다소 줄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저가매수 메릿이 나올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통안증권발행은 우호적이다. 장기물에 대해서는 수요가 꾸준히 있다. 여기서는 매도나 매수가 적극성을 띠지 못하고 관망하면서 재료를 탐색할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