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TV 국제 표준 유럽식 채택 유력
IPTV(Internet Protocol Television) 국제 표준을 제정하는 ITU-T의 IPTV 포커스 그룹이 개최한 1,2차 회의에서 유럽의 DVB 방식이 국제 표준의 단일안으로 상정되었다는 사실이 전일 보도를 통해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북미의 ATSC 방식을 채택해 IPTV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관련 국내 업체들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 악재가 아닌 호재
동사는 이미 유럽의 DVB 방식에 따른 위성, 케이블, 지상파 등 전 방송매체의 STB Line-up을 확보하고 있고, IPTV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있는 유럽의 방송사업자와의 친밀도가 높아 오히려 긍정적이다. 유럽의 DVB 방식의 IPTV는 기존 디지털방송 표준인 DVB Platform에 Internet Protocol 연동 규격인 DVB-IP를 결합시킨 것으로, 이미 DVB 방식에 따른 STB Full Line-up을 확보하고 있는 동사는 DVB-IP만 결합시키면 DVB 방식의 IPTV STB를 생산할 수 있다. IPTV 서비스가 범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과정에서 DVB 방식을 채택하는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수혜가 더욱 클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000원’을 유지한다.
[한국증권 노근창/최문선 애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