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은 24일 중고차 사고이력 조회서비스 카히스토리 이용건수가 지난 10월 한 달에만 무려 3만건을 돌파하는 등 전년대비 4배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 2003년 4월 도입시부터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 지난해 같은기간에는 8,000건에 달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중고차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이와 더불어 중고차 사기 피해 건수도 함께 증가하기 때문에 구입 전 꼼꼼하게 살펴보려는 인식이 일반화되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사실상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중고차 관련 상담건수는 매년 300건에 이르고 있으며 지난해 전자상거래와 관련한 소비자 상담건수는 2만 5천 여건으로 전년보다 40% 이상 늘어났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부터 기존의 인터넷 뿐 아니라 휴대폰으로 중고차 사고 이력 확인이 가능한 카히스토리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 것도 이용자 증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카히스토리 관계자는 “카히스토리 서비스 개시일부터 꾸준히 이용건수가 증가했으며 특히 요즘엔 중고차 구입 전 확인하는 필수 단계로 인식하고 있어 중고차 판매상 뿐 아니라 중고차 구입을 앞둔 일반인들도 카히스토리 이용을 활발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