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달러/위앤 환율이 글로벌 달러화의 움직임을 따라 등락하는 양상인 가운데, 전날 글로벌시장의 달러화는 주요통화 대비 약세를 기록했다.
한편 딜러들은 화요일 위앤화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중국 증시의 상승세와 은행의 지준 자금수요 때문에 위앤화가 계속 상승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을 제출했다.
22일 중국 런민은행(人民銀行)은 달러/위앤 매매의 기준환율이 되는 중심등가율(central parity rate)을 전일 7.8695위앤보다 0.0040위앤 낮은 7.8655위앤으로 제시했다.
화요일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 환율은 장외시장에서 7.8755위앤으로, 자동체결시스템에서는 7.8734위앤으로 상승했다. 이 같은 환율상승세는 글로벌 달러화가 주요통화 대비 강세흐름을 보인데 따른 것이었으나, 시장참가자들은 환율이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본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지난 월요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가 2.3%나 상승하여 2001년 이후 처음으로 심리적 저항선인 2000선을 돌파한 것이 상징적인 의미를 지난다고 딜러들은 지적했다.
은행의 지준율인상에 따른 자금수요로 인해 위앤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 또한 환율하락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