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금리가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소폭 하락하고 전일 재경부발 악재로 상승했던데 대한 반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시장 참가자들은 국채선물 기준 고점에 낮아졌다는 것을 인정하는 분위기여서 조심스런 분위기는 이어지고 있다. 조금 강해지면 매도하고 저가에서는 매수하려는 모습이 여전히 강하다.
과잉 유동성 문제는 한국은행 박재환 부총재보의 발언으로 일단 진정되는 모습이다.
박 부총재보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유동성문제를 통화정책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단순한 생각이라고 발언, 시장을 안정시켰다.
은행권 관계자는 "일단 미국시장과 전일 상승에 대한 되돌림으로 금리가 소폭 내려가고 있다"며 "그러나 여전히 경계감에 강해지면 매도하려는 세력이 강하다"고 말했다.
22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보다 0.02%포인트 내려간 4.71%,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은 전일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4.78%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4틱 상승한 108.96에서 움직이고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어제는 유동성 문제가 악재로 돌출됐는데 오늘은 개장전 한은 부총재보의 발언으로 진정되는 것 같다"며 "여전히 박스권 등락이 예쌍되는 가운데 경계심리가 더 늘어날 것 같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