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 10월 CPI 상승률이 -0.5%를 기록했으며, 근원CPI 상승률은 0.1%를 나타냈다고 16일 밝혔다. 근원CPI 상승률은 절사하지 않을 경우 지난 9월 0.242%에서 10월에는 0.096%로 둔화된 것이다.
이는 각각 금융시장이 예상(CPI -0.3%, 근원 CPI 0.2%)하던 것보다 낮은 수준이었으며, 물가압력이 언제 떨어지나 기다리던 연준 정책결정자들에게 "호재(a good news)"였다.
전년대비 상승률은 CPI가 1.3%로 크게 둔화되었으며, 근원CPI의 경우 2.7% 수준으로 둔화되었다.
근원CPI 상승률이 다소 둔화되기는 했어도 여전히 물가안정 수준을 초과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결과는 금융시장이나 연준 정책결정자들에게 우호적인 결과이기는 했지만, 당장 향후 금리전망을 대거 변화시킬 정도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월에 에너지무락는 7.0% 하락해 9월의 7.2% 하락률과 비슷한 수준이었따. 특히 휘발유가격이 11.1% 하락하고 천연가스 가격도 7.7% 내렸다. 전기가격은 0.2% 내린 반면 식품가격은 0.3% 올랐다.
휘발유가격 하락과 새차 가격 하락에 따라 교통비가 3.1% 하락했다. 교통비는 지난 9월에는 4.1% 하락한 바 있다.
의료비는 0.3% 올랐으며, 주택비용은 전월대비 보합세를 기록했다. 임대로가 0.4%, 주택소유자의 자기임대료가 역시 0.4% 각각 올랐다.
의류바가 0.7% 하락했고 교육 및 통신비는 0.2% 올랐다.
◆ 美소비자물가지수 동향
(항목별, 2006년10월부터 3월까지 역순, %)
CPI
전월비: -0.5 .....-0.5 .....0.2 .....0.4 .....0.2 .....0.4 .....0.6 .....0.4
전년비: 1.3 .....2.1 .....3.8 .....4.2 .....4.3 .....4.1 .....3.6 .....3.4
3개월연율: -2.9 .....0.8 .....3.6 .....4.5 .....5.1 .....5.7 .....4.1 .....4.3
근원CPI
전월비: 0.1 .....0.2 .....0.2 .....0.2 .....0.3 .....0.3 .....0.3 .....0.3
전년비: 2.8 .....2.9 .....2.8 .....2.7 .....2.7 .....2.4 .....2.3 .....2.1
3개월연율: 2.3 .....2.7 .....3.0 .....3.2 .....3.6 .....3.8 .....3.2 .....2.8
근원 재화CPI
전월비: -0.3 .....-0.1 .....0.2 .....-0.1 .....0.1 .....0.1 .....0.1 .....0.3
전년비: 0.2 .....0.5 .....0.6 .....0.5 .....0.5 .....0.3 .....0.4 .....0.2
3개월연율: -0.6 .....0.0 .....0.6 .....0.0 .....0.9 .....1.7 .....0.9 .....1.4
근원 서비스CPI
전월비: 0.3 .....0.3 .....0.2 .....0.4 .....0.4 .....0.4 .....0.3 .....0.3
전년비: 3.8 .....3.9 .....3.7 .....3.6 .....3.5 .....3.3 .....3.0 .....2.8
3개월연율: 3.5 ..........3.8 .....4.0 .....4.7 .....4.5 .....4.4 .....4.1 .....3.4
※출처: 미국노동부












